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김주하와 강모 씨 부부. 사진| 스포츠코리아
김주하 MBC 전 앵커가 남편 강모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김주하는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모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냈다. 이혼 소송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주하는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강 씨와 결혼, 두 아이를 낳았다. 이후 육아를 위해 1년 8개월여간 휴직했다가 지난 4월 다시 MBC에 복귀했다.
앞서 1월 김주하, 강씨 부부는 영화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