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박지윤 얼굴만 봐도 짜증난 적 있어”… 이유는?

입력 2013-10-24 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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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레이디제인’

가수 레이디제인이 박지윤과 얽힌 일화를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활발한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다.

과거 그룹 H.O.T.의 열혈 팬이었다는 레이디제인은 당시 H.O.T. 멤버 강타와 박지윤의 열애설에 대한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당시 H.O.T.의 팬클럽 활동도 열심이었다는 레이디제인은 “예전엔 박지윤의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났었다. 박지윤을 보면 예쁘다고 생각하기는 했다. 그러면서도 박지윤이 무대에 오르면 아무 소리도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H.O.T.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지금도 고등학생이 무섭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가수 박지윤, 서인영, 레이디제인, 권리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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