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지바이게스는 뮤즈인 현아의 톡톡 튀는 F/W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인 고아웃(GOOUT)과 함께 ‘연인과 함께하는 루프 톱 위 낭만적인 아웃도어파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가운데 현아가 제안하는 다양한 겨울 패딩트렌드와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화보 속 현아는 평소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서 20대 소녀의 발랄한 모습을 발산했다. 특히 옐로우 헤어 스타일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과감히 시도, 여기에 레드 컬러의 패딩 점퍼를 착용해 자유분방한 멋을 뽐냈다.
또 톤 다운된 컬러 패딩점퍼에는 도톰한 비비드컬러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남성 모델도 같은 컬러의 체크 셔츠를 선택해 통일감을 주며 세련된 커플룩을 보여줬다.
지바이게스 측은 “컬러블록 패딩 점퍼에 헤어밴드, 모자 등을 한 현아의 스타일은 올 가을, 겨울에 아웃도어에서 돋보이는 룩의 정수를 보여줬다”며 “활동성은 물론 비비드를 활용한 컬러 포인트는 추위에도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 해 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타고난 끼와 몸매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 지바이게스 뮤즈 현아의 화보는 고아웃매거진 11월 호에서 전국 지바이게스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지바이게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