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이혼, 올란도 블룸 콘돌라 라쉐드와 키스?

입력 2013-10-25 20:05: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할리우드 톱스타 부부인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끝내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낳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과 함께 배우 콘돌라 라쉐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해 보도한 해외 언론들 이들의 이혼에 콘돌라 라쉐드가 관여돼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기 때문.

24일(현지시각) E! 온라인 등 미국 연예매체들은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최근 고심 끝에 관계를 정하기로 하고 이혼에 합의했으며 최근에 올랜도 블룸이 출연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두 사람의 관계가 멀어지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올랜도 블룸과 콘돌라 라쉐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 이에 크게 분노한 미란다 커가 올랜도 블룸과의 관계를 정리를 원한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2010년 7월 3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을 두고 있다.

사진|‘올랜도 블룸 미란다 커 이혼’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