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손나은 어부바 “냉장고 같다”

입력 2013-10-26 2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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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손나은 어부바

태민 손나은 어부바 “냉장고 같다”

태민이 손나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어부바를 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손나은의 성격을 테스트하기 위해 일부러 나쁜 남자 연기를 선보였다.

손나은은 태민의 태도가 장난이라는 것을 깨닫고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이에 미안했던 태민은 손나은의 기분을 풀어주려 사진 촬영대회 참가를 제안했다.

태민은 나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몸개그를 선보이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태민은 어부바로 깜짝 스킨십을 시도했다. 몸무게를 걱정하는 나은에게 그는 또 장난기가 발동해 “냉장고 같다”는 농담을 던져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태민 손나은 어부바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민 손나은 어부바, 요새 달달하네”“태민 손나은 어부바 부럽다”“태민 손나은 어부바 재미있는 이 커플”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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