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엑소와 런닝맨 출연, 후발대로 부여서 녹화 참여

입력 2013-10-29 17: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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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

‘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

‘코리안 몬스터’류현진(26·LA다저스)과 ‘대세돌’엑소(EXO)가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런닝맨 제작진은 “류현진이 귀국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TV 프로그램으로 ‘런닝맨’을 택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29일 오후 4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이날 오후 늦게 후발대로 녹화에 합류할 예정이다. ‘런닝맨’ 제작진은 부여의 한 아울렛에서 오프닝 촬영을 마친 상태다.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추신수와 한 차례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제작진과의 돈독한 우정을 쌓았고, 이번 귀국 일정에 맞춘 러브콜에 고심 끝에 승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에 출연하는 엑소의 찬열(21)은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들이 출연한 ‘런닝맨’은 다음 달 전파를 탈 예정이다.

‘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 대세들의 만남이네”, “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 기대된다”, “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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