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껴주는 지갑 ‘돈 많이 쓰면 스스로 도망가는 최첨단 지갑’

입력 2013-10-29 21: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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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껴주는 지갑.

‘돈 아껴주는 지갑’

‘돈 아껴주는 지갑’ 발명 사실이 화제다.

최근 해외 언론들은 ‘돈 아껴주는 지갑’이 일본에서 발명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번에 발명된 ‘돈 아껴주는 지갑’은 주인의 재정상태를 판단해 적자가 되면 주인의 손을 피해 도망치는가 하면 손에 잡힐 때는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꼼짝없이 잡혀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주인의 어머니 혹은 아내 등 보호자에게 문자를 보내 상황을 알리는 첨단 기능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돈 아껴주는 지갑’은 주인의 재정 상태가 흑자일 경우에는 쇼핑몰의 인기 상품 리스트를 읽어주는 등 소비를 권장하기도 한다.

한편 ‘돈 아껴주는 지갑’ 발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돈 아껴주는 지갑, 정말 신기하네” “돈 아껴주는 지갑, 천잰데?” “돈 아껴주는 지갑, 소비 절제 안 되는 사람에게는 필요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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