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무한도전’ …2위는 뭘까?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무한도전’ , 2위는 뭘까?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로 ‘무한도전’이 선정됐다.

리서치회사 한국갤럽은 30일 MBC ‘무한도전’이 10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갤럽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4명을 대상으로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조사했다.

무한도전에 이어 MBC ‘일밤-진짜 사나이’, ‘일밤-아빠! 어디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BS1 ‘지성이면 감천’ 등이 순위에 올랐다.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역시 무한도전”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8년 장수 프로그램의 위엄”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유재석이 있어 행복하다”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무한도전 화이팅”“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이번주 무한도전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