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김범 열애 인정, 과거 현장 사진 눈길…혹시 이때부터?

입력 2013-11-01 17: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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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 열애’

배우 문근영(26)과 김범(24)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스틸컷이 화제다.

사진 속 문근영과 김범은 함께 꽃다발을 들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근영은 김범의 옆에서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있어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출연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촬영 현장 사진이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 문근영은 여성 사기장 정이 역을 연기했다. 김범이 맡은 역은 문근영의 호위무사 김태도다.

앞서 티브이데일리는 1일 문근영과 김범이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문근영과 김범과의 열애는 사실이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MBC ‘불의 여신 정이’ 촬영을 하며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며 “만난 것은 1달 정도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문근영 김범 열애’ 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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