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에서는 손담비와 광희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와 광희는 첫 번째 코스로 연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이색 맛집에서 퓨전 요리를 먹으며 애교 대결을 펼치고, 솔직한 연애 토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영하 5~6도를 오가는 실내 얼음 작품 체험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살벌한 추위로 스킨십 지수도 한층 올라간 두 사람은 즉석에서 커피 CF를 찍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 광희의 데이트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 광희 데이트 잘 어울린다” “손담비 광희 데이트 재밌어요” “손담비 광희 데이트 두 사람 정말 자연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MBC 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