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다른 포도 사랑을 표현해 화제다.
추사랑은 3일 첫방송된 KBS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포도를 먹기 위해 애교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이 추사랑에게 ‘포도’와 ‘주세요’라는 말을 가르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추사랑이 귀엽게 두 손을 내밀며 “주세요”라고 말했고 추성훈에게 포도 한 알을 얻었다.
추사랑은 자신의 입보다 큰 포도알을 한입에 넣었다. 이를 본 추성훈은 행복한 표정을 지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추사랑은 2달 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에도 남다른 포도 사랑을 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포도앓이’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