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독신선언에 누리꾼들 “심이영은 어쩌고?”

입력 2013-11-07 14: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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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녹화 도중 독신을 선언했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MBN ‘가족 삼국지’ 녹화에서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 때문에 진땀을 뺐다.

가수 김창렬은 “아이들과 함께 방송하는 것이 처음이냐”고 물었고 이에 전현무는 “저는 결혼 안 하려고요”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졸리면 잠깐 엎드려 자다가 일어나도 된다”며 아이들을 이끌었다.

MBN ‘가족 삼국지’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3대에 걸친 가족 토크쇼로 오는 10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한편, 전현무 독신선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독신선언, 그냥 웃자고 한 말인 듯”, “전현무 독신선언, 심이영 어쩌고?”, “전현무 독신선언, 얼마나 힘들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전현무 독신선언’ MB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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