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상하이로맨스로 한달에 수백 만원”

입력 2013-11-08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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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사진출처 | JTBC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자신의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7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3 가요계 저작권 순위에 관한 얘기가 다뤄졌다.

오렌지캬라멜의 ‘상하이 로맨스’의 작사가인 김희철은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대표와 친분이 있었다. 같이 술을 마시다 작사 권유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상하이 로맨스’가 잘 되니 저작권료 수입도 꽤 됐다”며 “내가 공익근무를 하는 동안 몇 백만원이 들어왔다. 한 달에 300만 원까지도 받았다”고 전했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대박”,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꽤 받았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뿌듯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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