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옷장 공개, 대단한 레깅스 사랑! “100개 넘어”

입력 2013-11-09 18: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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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옷장’ 공개

배우 클라라가 옷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클라라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특히 집 공개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클라라의 옷장. ‘레깅스 시구’로 화제를 모았던 클라라는 “레깅스 옷걸이마다 열개 씩 걸려 있으니까 100개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클라라는 동대문 시장 옷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옷장 80%가 동대문 표라고 할 정도로 동대문 옷을 즐겨 입는다고 밝힌 것.

클라라 옷장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옷장 의외로 검소해”,“클라라 옷장 레깅스 정말 좋아하는구나”,“클라라 옷장 레깅스 사랑 드러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사람이 좋다’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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