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문신 초파리, 깜빡 속을 뻔! “이렇게 살아남은 거야? ”

입력 2013-11-11 16: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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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문신 초파리’

날개에 개미모양 문신이 있는 초파리가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초파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최근 인터넷상에 ‘개미 문신 초파리’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졌다.

공개된 사진 속 개미 문신 초파리는 양 날개에 개미를 떠오르게 하는 무늬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초파리의 정식 명칭은 ‘G 트리덴스’로 개미 문양의 날개를 펴거나 움직여 포식자를 혼란스럽게 해 생존 확률을 높인다고 한다.

개미 문신 초파리 포착 소식에 누리꾼들은 “개미 문신 초파리, 신기한 무늬다”, “살아남는 방법도 여러 가지네”, “개미 문신 초파리? 정말 개미 모양이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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