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가수 허각의 ‘향기만 남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유비는 11일 공개된 허각의 신곡 ‘향기만 남아’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이유비가 맡은 역은 사랑하는 연인의 향기를 추억하며 사는 여자. 그는 상큼한 모습부터 애틋한 눈물까지 극과 극의 감정 연기를 소화했다.
영상 속 이유비가 긴 생머리에 화이트룩을 입어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유비는 인형 같은 자태로 사랑스러운 첫사랑녀 느낌을 연출했다.
이유비의 매력과 허각의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향기만 남아’ 뮤직비디오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이유비는 14일 열리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그룹 엑소와 함께 공동 MC로 나선다.
사진출처|‘이유비 허각’ 싸이더스HQ·뮤직비디오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