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와 다비치 강민경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열린 ‘희망 TV SB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희망TV SBS’는 지구촌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1997년 ‘기아체험 24시간’으로 시작한 뒤, 2006년 ‘SBS 희망TV’로 새롭게 단장했다.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와 아프리카 및 제3세계 빈곤 국가를 지원하고 있는 SBS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