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응사앓이’
배우 김수로가 ‘응사앓이’ 중이다.
김수로는 12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칠봉이도 매력 최고네. 이렇게 멀티캐스팅이 다 살아 있는 경우는 SBS ‘신사의 품격’ 이후 처음 본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김수로는 “군대 다녀와서 8, 9, 10회를 다 볼 걸 생각하니 좋다. 아, 응사앓이. 나의 1994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다.
또 김수로는 지난달 26일에도 “정우가 내 후배인 게 자랑스럽다. 아까 통화하면서 누가 신랑이냐고 물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꾹 참았다. 궁금하긴 하다”라며 tvN ‘응답하라 1994’ 애처자임을 드러낸 바 있다.
김수로는 그동안 ‘응답하라 1994’를 시청하면서 SNS를 통해 시청소감 및 다양한 의견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또 다양한 스타들이 ‘응사앓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수로 응사앓이 대박”, “김수로 응사앓이…칠봉이 매력있죠!”, “김수로 응사앓이… 저도 응사앓이 중입니다”, “김수로 응사앓이…나는 김수로 앓이”, “김수로 응사앓이…진짜사나이보다 더 챙겨보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수로 응사앓이’ 동아닷컴DB·tv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