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응사앓이 “‘신품’이후로 최고의 멀티캐스팅!”

입력 2013-11-13 1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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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의 ‘응사앓이’가 화제다.

김수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칠봉이도 매력 쩌네. 이렇게 멀티캐스팅이 다 있는 경우는 ‘신품(신사의 품격)’ 이후 처음 본다”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디.

이어 김수로는 “군대 다녀와서 8~10회를 다 볼 생각하니 좋다. 아~ 응사앓이. 나의 1994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다.

김수로 응사앓이에 누리꾼들은 “김수로 응사앓이 성나정 남편 찾기도 하시더니…”, “김수로 응사앓이 94학번보다 높으신 거 같은데(웃음)”, “김수로 응사앓이 1994년 꽤 의미있는 해였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김수로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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