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4일(현지시각)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3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2013 Miss Bumbum Brasil)에서 우승을 차지한 다이 마세도(Dai Macedo·25)의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이 마세도는 ‘2013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의 우승자로 선발됐다. 그는 엉둥이 둘레 42인치라는 엄청난 사이즈로,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다이 마세도는 브라질 중부의 고이아스 지역 출신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날레를 장식하는 다이 마세도의 모습이 담겨 있는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골드 톤의 의상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엄청난 크기의 엉덩이 사이즈를 과시한 뒤태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다이 마세도는 현재 한 대학교 재학 중이며, 방송인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