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유도복 입자마자 눈물 펑펑, 추성훈 ‘안절부절’

입력 2013-11-15 2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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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유도복 입자마자 눈물 펑펑, 추성훈 ‘안절부절’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유도복을 입고 눈물을 흘렸다.

추사랑은 최근 진행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 중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추성훈은 아버지 추계이 씨와 함께 오사카 유도장을 방문했다.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유도를 가르치기 위해 맞춤 유도복까지 준비했다. 하지만 추사랑은 유도복을 입자마자 크게 울어 추성훈과 추성훈 아버지를 당황하게 했다. 추 부자는 추사랑을 달래느라 유도할때 보다 더 많은 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유도복, 왜 울었을까” “추사랑 유도복, 유도복 잘 어울리네” “추사랑 유도복, 유도 잘 배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 부자의 추사랑 유도 교육일기는 17일 오후 4시55분 K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추사랑 유도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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