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부인 야노시호, 완벽한 미모…딸 추사랑 엄마 닮았나

입력 2013-11-04 14: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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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 동아닷컴DB

‘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야노시호 귀여운 질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화목한 가족이 주목받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 양이 행복넘치는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딸 추사랑의 ‘먹방’에 아빠 추성훈은 떼지 못하며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다정한 부녀의 모습에 부인 야노시호는 “난 이제 가도 되느냐”, “나도 잘부탁해 성훈 씨” 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추성훈 부인 야노 시호는 1976년생인 야노시호는 173cm의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의 톱모델이다.

야노시호는 지난 1994년 CF NTT 덴보로 데뷔한 후 아디다스, 와코루, 카시오, JAL 등 여러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야노시호는 다양한 모델 활동을 인정받아 제 46회 일본 FEC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국내에는 슈퍼스타 비의 요가 선생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야노시호는 현재 본업인 모델 일 외에도 각종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의류 및 주얼리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이다.

야노시호는 2007년 초 추성훈과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야노시호, 사랑스러워요”, “야노시호 너무 예뻐”, “야노시호, 질투할 만하네”, “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윤후 만만치 않네”, “추성훈 딸 추사라랑 먹방, 아빠 미소가 절로~”, “야노시호 미모가…추성훈 부럽다”, “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먹방계 샛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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