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신곡 ‘아무것도 몰라요’ 고혹적인 섹시 퍼포먼스로 매력 발산

입력 2013-11-15 23: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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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피에스타가 신곡 ‘아무것도 몰라요’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피에스타는 15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아무것도 몰라요’의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피에스타는 강렬한 느낌의 빨간색 스쿨룩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피에스타는 수준급의 가창력과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섹시한 안무의 퍼포먼스로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피에스타의 신곡 ‘아무것도 몰라요’는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 낭이가 공동작업한 곡. 구전음악 ‘열꼬마 인디언’을 차용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재치있고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미쓰에이, 언터쳐블, 트러블메이커, 케이윌, 다비치, 유키스, 엔소닉, 유성은, 에이젝스, 방탄소년단, 앤씨아, 퓨어, 틴트, NOM, 미스터미스터, 피에스타, 만두와 치기,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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