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힐링캠프 “광화문 한복판서 전단지 돌렸다…도대체 왜?”

입력 2013-11-18 12:57: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성주 힐링캠프 출연

‘김성주 힐링캠프’

방송인 김성주가 과거 광화문에서 전단지를 돌린 사연을 털어놔 화제다.

김성주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MBC 아나운서가 되기 전 3년 동안 스포츠 전문 채널에서 1000경기 넘게 중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즉석에서 축구, 야구, 농구, 경마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완벽한 중계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성주는 “스포츠 채널에서 거의 모든 중계를 도맡아 하며 승승장구 했는데 하루아침에 광화문 한복판에서 전단지를 돌릴 수 밖에 없었던 사건이 일어났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성주는 그 당시 참담했던 마음을 적어놓은 일기장을 공개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았다.

한편‘재기의 아이콘’ 김성주의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