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남궁민 측 “‘로맨스가 필요해3’ 긍정 검토 중”

입력 2013-11-18 15: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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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남궁민 로맨스가 필요해’

윤승아-남궁민 측 “‘로맨스가 필요해3’ 긍정 검토 중”

배우 윤승아의 소속사가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출연해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18일 동아닷컴에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 현재 긍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논의가 진행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다. 추후 확정된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로맨스 필요해3’에 캐스팅된 남궁민의 소속사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윤승아는 극 중 신주연(김소연 분)과 같은 회사에 다니는 1년차 신입사원 정희재 역에 캐스팅됐고, 남궁민은 신주연의 직장 선배 강태윤 역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

앞서 이날 배우 김소연은 ‘로맨스가 필요해3’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2011년 6월 첫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는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시즌1에는 조여정 김정훈 최진혁 등이, 시즌2에는 정유미 이진욱 김지석 등이 출연했다. ‘로맨스가 필요해3’는 내년 1월 중순 전파를 탄다.

사진|‘윤승아 남궁민 로맨스가 필요해’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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