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우가 성형설을 부인했다.
적우는 21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성형설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영구가 적우에 “허심탄회하게 말해줘야 한다. 얼굴 어디를 고쳤느냐”고 물었다.
이에 적우는 “앞으로 고쳐야 할 것 같다. 얼굴 주름은 살이 찌면 없어진다”고 대답했다.
이어 MC들의 코 성형을 의심하자 “사실 내 코가 삐뚤어져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약간 매부리코다. 수술하면 삐뚤어지지 않고 콧구멍이 짝짝이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적우는 “시간이 없어 수술할 수 없다. 노래하러 가야 하는데 어떻게 수술을 하느냐”고 강조했다.
적우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적우 해명, 진짜인가” “적우 해명, 찌면 주름 없어진다고?” “적우 해명, 그만큼 예뻐진 건 사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적우 해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