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과거 발언 화제 “아이들 귀여워…결혼하고 싶어진다”

입력 2013-11-25 13: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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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프로듀서 테디(박홍준, 35)와 배우 한예슬(김예슬이, 32)이 공식 연인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테디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테디는 200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요즘 아이들이 왜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다”며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결혼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실제 결혼은 정말 늦게 할 것 같다. 5년 후쯤이 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앞서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25일 12월호를 통해 테디와 한예슬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은 교제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결혼은 언제쯤” “한예슬 테디 열애, 적령기인 두 사람” “한예슬 테디 열애, 부러워서 이미 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예슬 테디 열애’ 동아닷컴DB·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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