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런닝맨’에서 ‘먹짱’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먹방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주 진행된 수산시장 사전 미션 결과 공개를 시작으로 ‘먹느냐, 못 먹느냐’에 따라 운명이 갈리는 본격적인 밥그릇 쟁탈전이 이어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발라드계 대표 보컬이자 ‘고막 남친’ 성시경과 ‘고막 클리너’ 이창섭이 출격해 기대를 모은다. 노래는 물론 음식에도 진심인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비투비 이창섭은 ‘런닝맨’ 첫 출연임에도 멤버들과 남다른 ‘내적 친밀감’을 드러냈다. “10분만 있으면 달라진다”는 하하의 말처럼 첫 미션부터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 ‘자타공인 미식가’ 성시경은 두 달 동안 광어에 60만 원을 쏟아부은 일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까지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레이스는 ‘먹고 싶을 텐데’를 콘셉트로 설렁탕부터 추억의 분식, 최근 유행하는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먹방 코스를 예고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하는 메뉴들이 연이어 등장하지만, 누구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한 그릇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과연 전략과 운을 모두 잡고 ‘먹짱’ 타이틀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승리하지 못하면 먹지도 못하는 ‘먹고 싶을 텐데’ 레이스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며, 오는 29일 방송에서 이번 먹방 레이스가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