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 미모女배우 이승민과 3월 결혼

입력 2013-11-27 09: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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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 사진출처 | MBC

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 사진출처 | MBC

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 부인 이승민과 결혼

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과 배우 이승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황인혁과 이승민이 2014년 3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일간스포츠가 2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가 2010년 초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에 앞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이미 2011년 3월 태어난 딸이 있다.

황인혁은 2000년대 초반까지 CF 모델 및 연기자로 활동했다. 다수의 CF에 출연했고 드라마 ‘쿨’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등에 출연했다. 2003년 심한 무병을 앓고 신내림을 받은 뒤 5년 동안 본격적인 무속인 수련을 받아 퇴마사로 전향했다.

이승민은 서울 예술 대학교 연극과를 졸업, 2003년 SBS 톱 탤런트로 데뷔했다. ‘두사부일체’ ‘영어완전정복’ ‘내사랑 토람이’ ‘흡혈형사 나도열’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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