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쪽잠, 촬영 중간 꿀 같은 휴식!

입력 2013-11-27 13: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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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쪽잠’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출연 배우들의 쪽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은 지난 26일 ‘상속자들’ 제작사 측이 공개했다.

쉴 틈 없는 촬영 일정 속에서 체력 충전을 위해 쪽잠을 자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현장 사진이다.

이들은 촬영 중간 누운 채로 잠들기도 하고, 소파에 머리를 기대고 잠을 청해보기도 한다. 특히 앉은 채로 벽에 기대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주인공인 이민호와 박신혜는 가장 많은 촬영 분량으로 매일 2~3시간 정도의 잠을 자는 일정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상속자들’의 배우들은 잠깐 동안의 쪽잠으로 밤 촬영을 버텨내면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 강행군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책임감과 열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세배우들의 모습을 앞으로도 더욱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상송자들 쪽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쪽잠 안타까워” “많이 피곤했던 모양이야” “상속자들 쪽잠, 달콤한 휴식시간” “상속자들 쪽잠 잘만하다 매일 2~3시간 자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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