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혐의 A씨 누군가 봤더니…톱스타

입력 2013-11-27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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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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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A, 프로포폴 혐의 조사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톱스타 A씨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스포츠동아는 “27일 스포츠동아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마약류로 지정된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A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호의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로,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A 씨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큰 후폭풍이 예상된다.

한편, 검찰은 올해 초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연예인과 해당 병원 관계자들을 집중 수사했고,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에게 25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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