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짬짜면, ‘두 그릇을 한 그릇처럼…’

입력 2013-11-28 14:13: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민상 짬짜면’

개그맨 유민상이 자신만의 짬짜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민상이 짜장면, 짬뽕을 각각 한 그릇 씩 두고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반적으로 짬짜면은 그릇 하나가 반으로 나뉘어 한 쪽에는 짜장면이, 다른 쪽에는 짬뽕이 담겨 있는 것을 의미한다. 하그러나 유민상은 2인분에 해당하는 두 그릇을 먹어 치워 웃음을 선사했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민상 짬짜면, 이게 진짜네”, “유민상 짬짜면, 웃기다”, “유민상 짬짜면,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민상 짬짜면’ 유민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