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효린 앓이 하더니…‘광대 폭발’

입력 2013-11-28 15:38: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샘 해밍턴과 효린. 사진출처 | 씨스타 공식 트위터

‘효린 앓이 중’인 샘 해밍턴이 드디어 그녀를 만났다.

효린은 2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쇼케이스 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늘 와 주신 모든 기자분들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리고 쌤오빠와 한컷~ 쌤오빠 오늘 너무 고마워요! 이 은혜 평생 잊지 않을게요. 앞으로도 효린이 많이 예뻐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효린은 환하게 웃으며 이날 효린 쇼케이스 사회를 맡은 샘 해밍턴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샘 해밍턴의 백허그 자세와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샘 해밍턴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씨스타의 위문 공연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효린의 팬임을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