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유모차, 이른둥이 돕는 ‘나눔바자회’에서 할인 행사

입력 2013-11-28 18: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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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지, 트립 등 엄마들에게 사랑 받는 잉글레시나 유모차가 이른둥이를 돕는 ‘나눔바자회’를 통해 할인 판매된다.

잉글레시나 한국판매법인 (주)끄레델(대표 박영배)은 오는 11월30일과 12월1일 양일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끄레델 물류센터에서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 ‘저소득 가정 이른둥이’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제3회 끄레델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끄레델이 수입하는 유명 유아용품 브랜드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이태리 유모차 잉글레시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아기띠 릴레베이비, 이태리 유아 식탁의자 팔리, 이스라엘 교육 브랜드 밴밧, 미국 카시트 디오노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금액에 구입 가능하다.

특히 이월상품 및 전시 진열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바자회 특별 이벤트로 행사기간 양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타임세일’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잉글레시나 유모차, 카시트 등 2013 베스트 인기 상품이 파격 할인가에 판매된다.

바자회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사은품이 증정되며,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사전참가를 신청할 경우 추가사은품이 제공된다. 또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휴대가 편리한 카시트 ‘이지카시트’를, 3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이지카시트’와 함께 유아 카시트를 따뜻하게 해주는 ‘워머즈 베이비’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번 나눔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끄레델 물류센터 주소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108-4번지이다.

끄레델 박영배 대표는 “이번 바자회가 육아를 담당하는 부모님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기부를 통해 이른둥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님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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