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28일 태국으로 신혼여행 떠나

입력 2013-11-29 10: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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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 이보영 커플이 28일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성 소속사 관계자는 “지성과 이보영이 28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약 일주일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9월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지성과 이보영은 당시 지성의 드라마 ‘비밀’ 촬영 때문에 신혼여행을 잠시 미뤘다.

지성과 이보영은 ‘비밀’ 종영 후 그동안 못했던 휴식을 취하며 신혼집을 정리하고 소소한 신혼의 행복을 누리며 신혼여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2일 종영한 ‘비밀’은 시청률 18.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종영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며 호평을 얻었다. 지성 역시 조민혁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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