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붙인 스티커, 눈 뜨며 자는 할머니… ‘어쩌다가?’

입력 2013-11-30 13: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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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붙인 스티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이 화제를 낳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녀가 붙인 스티커’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머니가 손녀와 같이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할머니는 한쪽 눈을 뜬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할머니의 눈꺼풀에 눈 모양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녀가 붙인 스티커, 절묘하네”, “손녀가 붙인 스티커, 무섭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녀가 붙인 스티커’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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