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완판녀 등극 “BB쿠션 100만개 돌파 ‘그겨울’ 덕분?”

입력 2013-12-03 18: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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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완판녀 등극

‘송혜교 완판녀 등극’

배우 송혜교가 완판녀에 등극했다.

송혜교가 모델로 활동 중인 라네즈 ‘송혜교 BB쿠션’이 출시된지 1년도 되지 않아 총 판매 누적 수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라네즈 BB쿠션은 선크림과 기초 메이크업 제품을 특수 스펀지 재질에 흡수시켜 팩트형 용기에 담아내 잦은 수정 메이크업에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미백 및 쿨링 효과 등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톤에 맞춘 다양한 컬러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 됐다.

라네즈 측은 “송혜교가 올해 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은 물론 생기있는 모습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이 라네즈 BB쿠션 덕분이었음이 알려지면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혜교는 강동원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내년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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