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형 반은 사람, 속 뜻을 알면 고개가 ‘끄덕끄덕’

입력 2013-12-03 21: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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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은 인형 반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람과 인형의 얼굴이 절반씩 합쳐진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미국 애틀랜타의 한 사진작가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름다운 사람에게 “인형 같다”는 표현하는 것을 비틀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사람과 인형을 합성할 경우 전혀 아름답지 않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상업화된 여성미에 대한 비판’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작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은 인형 반은 사람, 그런 뜻이 담겨 있구나”,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맞는 말이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반은 인형 반은 사람’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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