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소녀’ 이수완, 일본 여배우와 19금 베드신

입력 2013-12-04 15: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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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고양이 소녀’스틸컷

‘이수완 고양이 소녀’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이수완이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19금 베드신을 선보인다.

‘고양이 소녀’는 거리를 배회하는 소녀와 배우 지망생 준철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다.

이수완은 배우 지망생 준철 역을 맡아 ‘고양이 소녀’ 역의 일본 배우 히로사와 소우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극 중 ‘고양이 소녀’는 준철의 매니저에게 이용을 당해 속옷모델을 하게 되며, 급기야 준철의 데뷔를 위해 감독에게 성상납까지 하게 된다.

누리꾼들은 “이수완 누군가 했더니…바로 그 배우였네”, “이수완 고양이 소녀, 스토리 궁금하네”, “이수완 고양이 소녀, 수위가 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양이 소녀’는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개봉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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