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4일 삼성생명 박다정과 신한은행 최희진이 맞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박다정(173cm·가드)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프로 2년차로 이미선 뒤를 받치는 백업 가드로 뛰었고, 최희진(180cm·포워드)은 2006년 신인드래프트 6순위로 뽑힌 프로 8년차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