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무아지경 춤사위 ‘폭소’

입력 2013-12-05 1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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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무아지경 춤사위 ‘폭소’

‘근무중 이상무’ 광희가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를 선보였다.

광희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에서 기태영, 데프콘, 이훈, 오종혁과 중앙경찰학교에 입학해 경찰 교육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실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노래방 주인, 취객 등 역할을 나눠 상황극에 임했다.

이에 광희는 유흥 접객원 역을 맡아 꽃무늬 원피스와 긴 머리 가발을 쓰고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했다.

특히 광희는 가발이 벗겨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24시간이 모자라’의 포인트 안무인 엉덩이 댄스까지 무아지경으로 선보여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재미있다”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선미에 빙의했네”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무아지경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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