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유망 직업 20 “사람을 경영하는 직업이 뜬다”

입력 2013-12-06 17: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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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유망 직업 20’

10년 후 유망 직업 20종이 공개돼 화제다.

6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0년 후 유망 직업 20종’을 공개했다.

조사 결과 유망 직업 1위는 100점 만점에 99.5점을 얻은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 이어 소음진동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에너지시험원, 에너지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소방설비설계 및 감리 기술자, 방재 및 소방관리 기술자, 보건위생 및 환경 검사원, 항공기정비원, 환경시험원, 인사 및 노사 관련 전문가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수의사, 화학공학시험원, 애니메이터 및 만화가, 한식 조리사(주방장 포함), 플랜트공학 기술자, 기획 및 마케팅 사무원 등도 ‘10년 후 유망 직업 20’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보상, 일자리 수요, 고용 안정, 발전 가능성, 근무 여건, 전문성, 고용평등 등 7개 영역별 순위를 합산해 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10년 후 유망 직업 20’ 순위에 누리꾼들은 “10년 후 유망 직업 20, 직업이 정말 다양하네”, “10년 후 유망 직업 20, 과연 믿을 수 있을까?”, “10년 후 유망 직업 20, 기술직이 대부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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