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tvN ‘식샤를 합시다’서 통통튀는 깜찍 매력으로 눈도장 ‘쾅’

입력 2013-12-06 16: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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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 C&C

[동아닷컴]

신예 윤소희가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통통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윤소희는 다복한 가정에서 살다가 아버지 회사의 부도로 인해 가족 모두 뿔뿔이 흩어져 어쩔 수 없이 1인 가구로 살아가는 ‘윤진이’ 역을 맡아 본인의 상황이 충분히 슬퍼할 만도 한데 타고난 해맑음으로 혼자 살며 처음 해 보는 모든 것들이 마냥 신기하고 좋기만 한 ‘초긍정녀’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선한 마스크와 밝고 사랑스러운 초긍정녀 윤진이를 그려내는 윤소희의 탄산 같은 매력은 단번에 시청자들을 사로 잡으며 윤소희 라는 신인배우에게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제작발표회 당시 박준화 PD가 “윤소희에게 똑똑하고 곱게 자란 듯한 인상을 받았다. 밝고 티 없이 순수한 모습에 윤진이 역과 잘 맞을 것 같아 캐스팅 했다.”라고 밝힌바 있듯이 윤소희는 외모부터 말투, 행동 하나하나까지 극중 윤진이와 싱크로율 100%로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윤소희는 2013년 엑소의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 ‘으르렁’ 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tvN ‘식샤를 합시다’의 윤진이 역으로 정식 데뷔를 치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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