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딱 그 타이밍에…너무하잖아’

입력 2013-12-06 1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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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사진=방송화면 캡처.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이 공개돼 화제다.

윤아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홍콩 파파라치에 굴욕 사진을 찍힌 굴욕담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평소에도 파파라치에 많이 시달리지 않느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홍콩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왔는데 쌈이 입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사진을 찍으셨더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몰랐는데 먹고 자는 모습이 홍콩잡지에 실렸더라. 그건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 됐다”고 말했고, 홍콩잡지에 실린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에 누리꾼들은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스타도 사람인데”,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심하잖아”,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안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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