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유망 직업 20, 10년을 내다보는 ‘안목’

입력 2013-12-07 15: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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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직장의 신’ 방송 캡처

10년 후 유망 직업 20’

‘10년 후 유망 직업 20’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6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박영범)은 ‘10년 후 전망이 좋은 직업’ 상위 20개를 선정.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0년 후 유망 직업 1위로는 100점 만점 중 99.5점을 얻은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가 올랐다.

또한,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는 ‘현재보다 10년 후에 보상이 향상될 상위 20개 직업’에서도 1위에 올라 전망이 밝은 것으로 드러났다.

뒤를 이어 소음진동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에너지시험원이 2, 3위에 선정됐고, 4위와 5위에는 에너지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소방설비설계 및 감리 기술자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10년 후 유망 직업 20개’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후 유망 직업 20, 생소한 직업들이 많네”, “10년 후 유망 직업 20, 10년 뒤에 정말 좋은 직업이 되어 있을까?”, “10년 후 유망 직업 20, 전문성이 필요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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