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가 334m에 이르는 구름다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이 334m 구름다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하늘에 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구름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절벽과 절벽을 잇고 있는 이 구름다리 밑에는 까마득한 절벽이 보여 아찔함을 더했다.
이 구름다리는 네팔 파르밧 지역의 쿠쉬마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는 334m이며 높이는 117m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길이 334m 구름다리, 보기만 해도 다리가 떨리네”, “길이 334m 구름다리, 절벽이 무시무시해”, “길이 334m 구름다리, 바람 불면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길이 334m 구름다리’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