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친언니를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브라더 앤드 시스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하지원이 공개한 사진은 자신의 친언니와 남동생인 배우 전태수의 셀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하지원 친언니의 남다른 외모. 하지원의 친언니는 모자와 안경을 쓴 채 상의로 얼굴을 살짝 가리고 있다. 하지만 깨끗한 피부와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 출연 중인 전태수는 진무역 분장을 한 채 밝게 웃고 있다.
하지원 친언니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친언니 공개 예쁘네 우월 삼남매 인증", "우월 삼남매 인증, 하지원 친언니 공개할만 하네", "하지원 친언니 공개 언니도 예쁘고 동생도 잘 생기고 우월 삼남매 인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하지원웨이보(하지원 친언니 공개, 우월 삼남매 인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