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겨울스페셜 앨범, 선무준 40만장

입력 2013-12-09 10: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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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이 선주문 40만 장을 기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일 발매된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은 선주문 수량만 40만1230장(한국어 버전 24만3220장, 중국어 버전 15만8010장)을 기록했다.

엑소는 올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의 연속 히트 행진을 시작으로, 정규 1집 앨범 판매량 100만장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한국과 중국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확인시키며 ‘2013년 최고의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엑소는 5일부터 엠넷 ‘엠 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TV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 스페셜 앨범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그동안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던 엑소는 이번 겨울 앨범 ‘12월의 기적’을 통해서는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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