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스타일 임슬옹’
온스타일 ‘겟잇스타일’ MC 강승현과 톱모델 김원중이 ‘모델들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된 ‘겟잇스타일’에서는 MC 강승현과 동갑내기 모델인 김원중이 스타일리스트가 전하는 패션 노하우와는 다른 특별한 스타일링 팁을을 전한다. 강승현과 김원중은 과감하게 가위를 사용, 패션 아이템을 멋스럽게 리폼해 놀라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겟잇스타일’의 주제이자 겨울 시즌의 잇아이템인 ‘무톤’(MOUTON) 재킷(일명 무스탕 재킷)을 통해 센스 넘치는 스타일 비법을 전할 계획이다.
이에 김원중은 “‘무톤’의 커다란 부피 때문에 자칫 둔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패션 아이템에서 포인트를 줘야 한다”며 어중간한 기장의 바지 밑단을 활용한 새로운 아이템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무톤’ 재킷은 양가죽과 양털로 이뤄진 패션 아이템으로 오랫동안 겨울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동물을 보호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합성 피혁등으로 제작된 무스탕 재킷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이에 동물을 보호하면서도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무스탕 재킷이 ‘겟잇스타일’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또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XTM ‘옴므 5.0’의 진행을 맡고 있는 2AM의 임슬옹이 깜짝 출연한다. 그는 ‘옴므 5.0’에서 김원중과 함께 일반 남성들의 스타일을 변신시켜주는 스타일 멘토로도 활약하고 있다.
‘겟잇스타일’은 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겟잇스타일 임슬옹’ 온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