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보석으로 장식된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이 화제다.
복수의 외신은 최근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이 등장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공개된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에는 무려 40개의 다이아몬드와 루비 등이 장식돼 있다.
영국의 한 보석회사가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이 화환은 이처럼 값비싼 보석이 장식되어 있어 5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치품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에는 17.49캐럿의 루비, 3.03캐럿의 다이아몬드 등 총 138.83캐럿의 보석들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이럴 수가”,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사는 사람이 있나?”,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돈을 가장 낭비하는 방법 중 하나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